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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 G20 정상회의 장소 일반에 공개

차보살 다림화 2010. 11. 17. 21:58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G20 정상회의 만찬 생중계 보셨나요?^^

저는 매일 다니던 박물관에 각 국의 정상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오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G20 정상회의가 끝난 후에도 만찬 장소가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어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 회의가 진행되었는지 직접 느끼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10년 11월 11일 열렸던 서울 G20 정상회의 장소를 일반에 공개한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맞이하였던 으뜸홀과 정상들의 회의가 열렸던 특별전시실을 오는 11월 21일까지 원형 그대로 유지하여 일반인들이 체험하고 또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 세계 정상들을 맞이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였던 으뜸홀에서 일반인들도 그 위치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배경에는 서울 G20 정상회의 공식 심볼인 청사초롱과 훈민정음 서문이 인쇄되어 있다.
그리고 정상들이 만찬회의를 하였던 장소도 일반인들이 직접 볼 수 있다. 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관심을 보였던 박물관 명품도 일반인들이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최광식 관장은 “우리 역사에서 처음있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서울 G20 정상회의가 어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담당자 이가영 국제교류홍보과 ☎ 2077-9326)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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