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수필문학회 화요모임 회원님들께
2010년 경인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12월 모임을 생략하면서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많은 날들이 추억 속에 묻혔습니다. 좋은 일도 궂은일도 변화하는 날씨와 같이
사라지면서 여러 사물에 나이테로 새겨졌겠지요. 우리의 영혼에는 어떤 자국이 남을까요?
행촌수필문학회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행촌의 송년의 밤에서 우리들의 행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촌수필문학회의 6대 새 회장님 (석인수 회장님)의 출범과 아울러 새해에는 새로운 다짐과 새 희망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2010년을 결산하면서 한 해 출석율을 알립니다. 많이 출석한 회원들에게 표창을 해야 할지 출석율이 낮은 회원들께 상을 드려야 할까요?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존칭 생략하고
성명 과 출석 회수입니다.
김학 5번,
김영자 3,
김영술 4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김영옥 9 재미로 첵크 해봤습니다. 모임은 총 9회 있었습니다.
김재희 7
김정길 5
고재흠 4
박순희 6
박귀덕 8
박순웅 1
이기택 9
이종택 7
이용미 9
이윤상 1
전옥자 6
조윤수 8
최준강 2
황춘택 3
최화경 3
형효순 2
한경선 1
고순자 1
고정완 1
이해숙 2
이창규 1
송기옥 1
황점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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