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동인지 표지를 위하여
전주 팔경 중의 하나인 한병당을 찍었다.
편집실에서 (화보에 넣을 것으로)
이 사진을 21호 표지 사진으로 할까요?
비석이 서 있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 있는 것으로 할까?
한벽청연을 연출했던 전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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