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 아래 아름다운 사찰이다 사찰의 아름다움은 겉 모습과 자연뿐 공양비를 일인당 5 만원씩 내게 하고(버스 한대당 150만원) (어떤 사람들은 기백만원씩 내기도) 나는 달랑 점심값 만원만 냈지만 사람들을 초청해 모여들게 하는것은 필요에 의한 조치이겠지만 일하지 않고 그저 사람들의 기복을 조장하고 무조건 믿어야 된다고 강조하는 스님이 조금 얄미워진다
한눈에 반해 버린 아름다운 탑이다
방짜 유기그릇을 칠보로 바꾸고 싶다는 스님 참선하는 절에 왜 칠보 공양그릇이 필요 할까? 칠보공양그릇
문고리 선방의 문고리를 만지면 한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사람들이 문고리를 잡기 위해 줄을섰다 나도 줄에 서서 문고리를 잡았는데 이를 어쩌지 소원이 없다 그냥 씩 웃고 돌아서면서 어줍잖게 모든 만물의 자유와 평화를 빌었는데 잘 죽기를 빌어 볼걸 그랬나 보다 이 쓸데 없는 일은 누가 만들었을까 ?? 하지만 이렇게라도 사람들이 위안을 받을 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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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냥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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