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자주 일어나는 이 봄이지만
어김없이 봄꽃들이 피어나니
거리마다 빛깔이 채색됩니다.
춘수만사택이요
유지사사록입니다.
행촌수필문학회 화요회 문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활기찬 봄을 맞이하고 있겠지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만, 연락을 하는 입장은 금방인 것 같이 한 달이 갑니다.
그간은 회장님과 함께 주관을 하였지만 이번 회장님은 하시는 일 때문에 화요모임에 신경을 쓰실 여유가
없다고 해서 혼자 궁리를 하다가 부회장 이용미 회원과 박순희 회원과 상의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의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촌수필문학회의 임시 총회가 지난 3월 23에 있었지요. 새 회장님의 활동으로 인하여
행촌수필문학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찬자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행촌수필문학상은
씨제이행촌수필문학상으로 탈바꿈하게 되어 한결 권위가 상승되었습니다.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행촌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따라서 행촌의 고향과 같은 화요회 모임도 더욱 많은 참여와
활성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4월 모임을 안내합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한 이 봄이지만 여전히 4월은 꽃피는 계절입니다.
4월 모임은 그래서 전주 인근 계곡으로 가서 봄 풍경 속에서 점심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3월 모임 보고
3월 모임은 중앙동 소담가에서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다른 일과 겹쳐서 못 오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3월 참석자 (존칭 생략)
이기택, 박순웅, 고재흠, 김영옥, 전옥자, 조윤수, 이용미, 박순희
그 외 전화 연락으로 마음을 보내주신 회원,
김학, 봄빛유영희, 송기옥, 김재희, 석인수, 최화경, 최준강, 고정완, 김영자, 김영술, 이종택
3월
회비 입금 80,000원
식대 지불 - 51,000원
29,000
2월까지 모금 잔액 + 678,000
707,000
송금수수료 - 900
현재 잔금 = 706,100원
4월 17일 (셋째 화요일) 모임
장소는 완주군 오성리 오성 갤러리 근처 대통밥집입니다.(전화 243-5024)
자동차를 합승하여 현지까지 가곘습니다. 자동차 편의를 제공해주신 분은
당일 회비(만원)를 면제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전 11시 30분까지 평생교육원에 모입니다.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꼭 연락을 주십시요.
연락자 조윤수 (010-5175-8618)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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