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다시 볼 지 모르는 설경입니다.
경기전 사고史庫 앞에는 아름다운 나무들이 지난 역사의 흔적들을 안고 있습니다. 춘삼월의 눈으로 하여 행운처럼 경기전의 사계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명희 문학관 옆에는 새로 지은 한옥이 있는데, 부채 박물관이 될 거라고 합니다.
백매 한 두 송이 터지다가 춘설을 만났습니다.
잘 생긴 비자나무
내신문 앞의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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