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야기

[스크랩] 녹차 다이어트법

차보살 다림화 2008. 2. 17. 18:44
<< 녹차 다이어트법 >>

- 녹차는 기호 음료이지만 다른 음료와 달리 당이 전혀 들어 있지않은 저칼로리 음료이다.

- 열량에 구애 받지 않아 아무 때나 음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 녹차는 갈증도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 에너지 원으로 지방이먼저 사용되어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체외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것은 다이어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최근에는 녹차의 성분인 카테킨이 혈중 저하나 지질 배설촉진 등의 작용을 함으로써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져 녹차 다이어트의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 저지방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약 2g의 가루차를 넣어 먹으면 가벼운 식사나 영양간식으로 아주 좋다.

- 요구르트 다이어트법은 숙변을 제거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어서 자칫 과도한 다이어트로 생길수 있는 영양실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오후 4시 이후 먹는 간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하지만 출출함을 참을 수 없다면 저지방 우유나 플레인요구르트에 가루차를 넣어 먹어보자. 포만감을 느낄 수있고, 열량 섭취도 적으며 배변 효과도 뛰어나 다목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찻솔이나 찻사발이 없는 경우는 믹서기를 이용하여 가루차가 잘 풀리도록 하여 마신다. 믹서기에 찬 우유를섞으면 시원한 녹차 쉐이크를 즐길 수 있다.

- 꼭 먹고 싶은 기름진 요리에 넣어 먹는다. 살찌기 쉬운 기름지고 고열량인 요리는 다이어트의 천적. 그러나 먹지 않고 못 배길 정도라면 녹차가루를 뿌려서 먹자. 느끼한 맛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녹차의 지방축적 억제 효과로 살이 찔 가능성이 현저하게 감소된다.
또한 카테킨 성분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질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도 된다.

- 여름철이나 운동 전후에 갈증이 심하게 날 때 마시는 이온음료는 일시적으로 갈증이 해소될진 몰라도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그러나 갈증이 계속된다면 이온음료에 녹차가루를 넣고 흔들어마신다.
그러면 갈증이 멈출 뿐만 아니라 녹차 향이 기분까지 신선하게 전환시켜 준다.

- 따뜻한 물에 타서 거품을 내어 마신다. 먹는 시간이나 양에 특별한 제약은 없으나 하루에 3잔정도, 식사후에 마시면 좋다.
찻사발에 따끈한 물을 붓고가루차 2~3g(1티스푼)정도를 넣은 다음 찻솔로 거품이나도록 저어 마신다.
- 식후에 마시면 입안도 개운해지고입 냄새도 없어지므로 여러모로 좋다.

- 운동 전후에마시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활동에너지로 지방이우선 연소되어 더욱 빠른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 영양섭취를 고려하면서 하루 1,500~2,300칼로리를 섭취할 수있도록 계획적인 식단을 세우고 적절한 운동을 지속하면 부작용이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물론 거기에 하루 3잔정도의 녹차를 마신다면 효과는 2배가 될 것이다.


출처 : 인천시무형문화재10호범패와작법무
글쓴이 : 모봉형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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