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수집
안녕하세요!
4월 10일,목요일 입니다.
어제는 의회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18대 국회의원 299명을 뽑는 총선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투표율이 46.0%를 기록하였으니 이는 역대 전국단위 선거사상 최저를 기록하는 것 입니다.
전국적으로 투표율이 30%대인 선거구도 무려 2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니, 이는 지역구 유권자 10명 중 3명 정도만이
투표한 가운데 당선자가 결정된 셈이어서 `대표성'에 큰 결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경기 시흥을 선거구로 선거인 13만5천239명 중 4만5천942명만이
투표에 참여, 34.0%의 투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쳐서 선관위측은 "역대 총선 사상 최저 지역구 투표율"이라고 밝혔습니다.그 다음으로 경기 안산단원갑(35.8%), 부천원미갑(37.7%), 부산 사상(37.8%), 인천 서구강화갑(38.2%), 경기 수원팔달(38.3%), 화성을(38.5%), 부산 해운대기장갑(38.8%), 경기 성남수정(38.8%), 서울 강남갑(39.1%)이 `최저 투표율 10위'에 올랐고,이어 대구 북구을(39.2%), 경기 성남중원(39.2%), 광주 북구을(39.3%), 경기 안산상록갑(39.4%), 부산 진구을(39.5%), 경기 화성갑(39.6%), 부산 북구강서갑(39.7%), 부산 중.동구(39.7%), 경기 광주시(39.8%), 인천 남구갑(39.8%)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이에 비해 전국 최고투표율은 70.9%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70%대 투표율을 보인 경남 남해하동군 선거구가 차지했다고 합니다.그 뒤를 경북 군위.의성.청송(65.7%), 문경.예천(64.4%), 상주(63.4%), 영양.영덕.봉화.울진(63.2%), 김천(62.2%), 충북 보은.옥천.영동(62.0%), 전남 고흥.보성(61.4%), 경북 안동(61.2%), 전북 남원.순창(60.8%)이 높은 투표율 10위이내에 들었다고
합니다.문제는 30%대를 기록한 20개의 선서구에서 당선된 20명의 국회의원의 대표성인데,이러한 결고가 나오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따지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들의 눈에 비쳐진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오죽했으면 투표를 보이콧하였겠습니까?이번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제발 국가의 번영 발전과 국리민복만을 위한 선량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료출처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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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상에 사라져버린 티벳의 '캄' ** 캄은 동부 티벳지역을 일컷는 지명으로 현재도 쓰이는 지명이다. 캄을 외부 세계에 알리고 차마고도를 따라 티벳으로 들어간 최초의 서양인인 프랑스 저널리스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마방 캐러밴의 생활, 지도상에서 사라져버린 캄 주민들이 어떻게 오늘 날까지 전통을 지켜 왔는가를, 보여 주고 있는 사진들이다. [ 사진출처 : JOINS ]
이상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4월 10일 형 남 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