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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화요모임에

차보살 다림화 2012. 7. 9. 12:24

 

        

 

 

 

 

 송광사 연지에서

 

 

 

행촌수필 화요모임 회원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오랫동안 못 뵌 것도 같구요. 늘 마음 속에 있어서인지

만난 것도 같구요.  행촌수필 제21호 속에서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아서인가 봅니다.

부족한 솜씨와 나약한 힘으로 책을 만든다고 참 어려웠습니다.

책은 잘 받아보셨는지요. 다음 호에도 계속 성원있기를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화요모임 책임을 면하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례로 돌아가면서 모임 주선을 했으면 합니다. 이번에 모여서 순서를 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할 말 대신에 봄부터 보아온 꽃사진을 보냅니다. 지금 가까운 산이나 연못에는 자귀나무 꽃이나

연꽃이 한창입니다. 더러 다녀보셨겠지요? 언제나 자연은 변화가 무상합니다.

가뭄 끝에 장마 기간이지만, 삶은 계속됩니다. 우리의 모임도 계속해야겠지요?

 

지난 4월에 모이고 이번에 모이는 것 같습니다. 그간의 소식을 모여서 듣겠습니다.

4월은 완주 송광사 근처로 봄나들이를 갔지요.

참석자는,   김재희, 전옥자, 화화경, 김영자. 김영술, 이기택, 박순웅, 박순희, 조윤수, 김영옥,

                 (무순, 존칭 생략)

회계:        

        전 달 회비 잔금                        706,100

                 4월 회비 수입                   100,000

                                                       806,100

                  회식비                          -120,000

                  차량지원비 지출            - 130,000 

5월스승의 날 교수님 선물            - 100,000

                 잔금     현재                    456,100원

 

 

이번 모임은 소담가에서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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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모임 날은: 2012년 7월 17일(셋째 화요일)

시간은 : 정오 (12시)

회비는 : 만원입니다.

장소는 : <소담가>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3가 32-9 (063-288-9595)

중앙동 웨딩거리 이시계점 건너편에 있습니다.

주차 1시간 무료: 기업은행(구 시청 자리), 위가드 주차장

 

 

 

 

 

 

 

 경남 함안군 무기리연당지를 찾았으나, 연못에 연꽃은 없고 바람으로 목옥하는 '풍욕루에

오르니,  벼슬과는 바꾸지 않는다는 하환정(何換亭)이 단정하였다. (6월 15일)

 

전주한옥마을 어느 집 담장을 넘고 있는 능소화

 

 안덕 저수지  산자락

 

 

 

전주식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