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2일 오후
점심 식사 후, 태평양 극동함대 잠수함 박물관에 있는 영원의 불꽃을 만나다.
잠수함박물관은 러시아(구소련)해군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82년 블라디보스토크 상선항(Marine Port)
박물관 앞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과 대서양 전선에서 큰 전과를 거둔 C-56 잠수함 1대가 전시되어 있다. 대단히 길고 크다. 사람의 키의 세 배는 될 것 같았다. 잠수함 뒤편에는 러시아 해군의 제2차 세계대전 참전 기념지가 있으며 바닥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가스불이 피어오르고 있다.' 영원의 불꽃' 오르는 계단 양 옆에 두껍고 큰 글씨로 1941년, 오른 편에 1945년이라고 숫자를 새겨 승전을 기념하고 있다.
중앙광장
잠수박물관 맞은편에는철길을 사이로 항구와 해군기지가 있다. 주변은 산책로 및 공원화 되어 있다. 그곳에는 솔제니친 동상과 태평양전쟁 해군기념지가 있다. 그리고 중앙관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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