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상사화를 보고 돌아와서, 격포항구에서 변산 송포마을 마실길 2코스에 들었다.
지난해의 그 환상적인 붉노랑상사화를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
위도의 하얀색에 가까운 미색의 상사화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붉은 빛이 꽃잎 가에 어린다.
꽃잎 하나하나 잎이 약간 가늘고 표정이 수줍은 듯 하지만,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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