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향기 신묘한 다림화

이성이 멀쩡한데, 이성으로 통제가 안되는 것이 있다. 아니, 통제하고 싶지 않다. 왜? 좋으니까. 좋아서 눈만 뜨면 보고, 만지고, 주위를 온통 그것으로 치장한다. 이런 현상을 벽(癖), 미쳤다고 한다. 하지만 매화에 미치고, 그림에 미친 벽(癖)은 정신을 살찌우고, 삶을 풍요롭게 한..

메일 쓰기 이름으로 검색 - 현재 편지함 - 전체 편지함 주소추가 수신허용에 추가 ☆ 중요메일표시 켜기 헤더 보기 새창읽기 일정입력 인쇄 메일 다운로드 제목없음 첨부파일보기 관련편지검색 보낸사람 : 그냥바람 11.06.21 21:49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보낸사람 : 그냥바람 &lt..

메일 쓰기 이름으로 검색 - 현재 편지함 - 전체 편지함 주소추가 수신허용에 추가 스팸IP등록 ☆ 중요메일표시 켜기 헤더 보기 새창읽기 일정입력 인쇄 메일 다운로드 상세보기 보낸사람 : 정병홍 <jbh2302@naver.com> 11.05.21 17:25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ysjo43@hanmail...

-- Welcome to Chosun Era -- 美國이 보관중인 朝鮮時代 寫眞 1880년대 당시의 남대문문 1880년대의 남대문 중앙로 조선시대의 길거리를 가운데 두고 늘어선 초가집 "Namdaemun"(Great South Gate in Seoul) Date: 1904 Collection: Willard Dickerman Straight and Early U.S.-Korea Diplomatic Relations, Cornell University Library Willa..

행촌수필문학회 화요모임 회원님들께 2010년 경인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12월 모임을 생략하면서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많은 날들이 추억 속에 묻혔습니다. 좋은 일도 궂은일도 변화하는 날씨와 같이 사라지면서 여러 사물에 나이테로 새겨졌겠지요. 우리의 영혼에..

나무야 나무야 .................................................. 존재하기 위한 소유를 배운다. 터무니없이 사람은 소유하기 위해 산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다행히 너희는 존재하기 위해 살고 있느니라. 일 년 내내 힘들여 일군 열매를 가을이 오면 너는 하나도 갖지 않고 모조리 누구에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