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일기

전북일보 행촌수필문학상 시상식 보도

차보살 다림화 2010. 12. 23. 22:26

date : 10-12-14 09:48

전북일보 행촌수필문학상 시상식 보도

hit : 72  

 



제3회 행촌수필문학상 시상식·출판기념회


작성 : 2010-12-13 오후 9:36:26 / 수정 :


이화정(hereandnow81@jjan.kr)





행촌수필문학회(회장 고재흠)의 '제3회 행촌수필문학상 시상식'이 11일 전주 호남성에서 열렸다.


이날 수필가 김정길씨와 수필가 조윤수씨는 '제3회 행촌수필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씨는 임실 출생으로 2003년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 수필집 「어머니의 가슴앓이」,「지구를 누비는 남자」 을 펴냈으며, 행촌수필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조씨는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2003년 「수필과 비평」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제4회 아름다운 통일 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수필집 「바람의 커튼」에 이어 올해 「나도 샤갈처럼 미친 글을 쓰고 싶다」를 펴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행촌수필 제18호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전북도민일보 보도(행촌수필문학상시상식)

hit : 57  
전북도민일보 보도

제3회 행촌수필문학상에 수필가 김정길 조윤수씨

기사등록 : 2010-12-13 22:22:32


제3회 행촌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수필가 김정길씨와 조윤수씨가 선정됐다. 행촌수필문학회(회장 고재흠)는 지난 11일 호남성에서 ‘2010 행촌수필문학회 창립 제8주년 기념식’을 갖고 수필문학상 시상식과 행촌수필 제18호 출판기념회를 함께했다. 임실 출생으로 행촌수필문학회 4대 회장을 지낸 김정실씨와 경남 진주 출생으로 전북문인협회와 한국미래문학 회원으로 활동중인 조윤수씨는 각각 문학성이 높은 높은 두권의 수필집을 내놓고 문학회 활동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고재흠 회장은 “우리 고장 전북을 한국 수필의 메카로 만들고자 태동한 행촌수필문학회가 창립 8주년”이라면서 “이제 150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문학단체로 성장하고 예비회원 100여명도 열심히 수필공부를 하고 있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행촌수필 18호에는 동인지 탐방 전남수필문학회와 고전수필 자송사(自訟辭)의 해설이 특집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의 작품 60여점이 실렸다. 김미진기자 mjy308@

 

 


 
 두루미 10-12-14 12:16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행촌수필문학상이라니까!   코멘트 쓰기
 
 남경 10-12-14 16:39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길남   코멘트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