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몽의 라이벌, 집사 우태 [특집3] 주몽의 라이벌, 집사 우태 김운회(동양대 교수) 1. 소서노를 사랑한 남자, 우태 드라마 ‘주몽’을 한층 재미있게 만드는 남자가 있다. 바로 우태이다. 드라마의 제작진에 따르면, 우태는 어린 시절 소서노와 함께 성장하였고 연타발 밑에서 집사 노릇을 하면서 뛰어난 상재(商才)를 발휘한다. .. 자료 수집 2006.07.11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김 학 “ ♩♬♪♫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 (이하 생략)” 옛날 윤항기가 불렀던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 절로 신바람이 난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기름값이 치솟으며, 달러 가치가 떨어져도 나는 즐거이 이 .. 사진 영상물 모음 2006.07.03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 } //--> "); } //--> 편지읽기 | 받은편지함: 새편지 486개 제목 본문 제목+본문 일반첨부파일명 보낸이 이름/이메일 받는이 이름/이메일 전체편지함 편지함옮기기받은편지함휴지통스팸편지함행촌수필 X-DAUM-WEB-MAILER-FIRST-LINE | From ; Fri Jun 30 16:05:15 2006 --Tip 기능--- 새편지로 변경 바운더리별 보기 메일헤더.. 사진 영상물 모음 2006.07.02
[스크랩] 개망초 꽃 개망초꽃 칠월 칠월 들판에는 개망초꽃 핀다. 개살구와 개꿈과 개떡과 개판. '개'자로 시작하는 헛되고 헛된 것 중 '개'자로 시작되는 슬픈 야생의 풀꽃도 있습니다. '개망초'라는. 복더위 하늘 밑 아무 데서나 버려진 빈 터 허드레 땅에 개망초꽃 여럿이서 피어나고 있다. 나도 꽃, 나도 꽃, 잊지 말라고.. 사진 영상물 모음 2006.07.02
소설의 역사 1. 소설의 역사 No, 9321 마로니에 친구 : 서기향 (monbasa@hanmail.net) 2003/5/16(금) 16:29 (MSIE6.0,Windows98) 220.85.163.52 1024x768 소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한 대충 강의 한마당 아래 글은 소설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문창과 시절에 공부를 했었던 <소설 원론>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요점 위주.. 자료 수집 2006.06.16
삼밭에 죽순 나니 삼밭에 죽순 나니 김 수 봉 삼은 삼밭에서 쑥쑥 자랐습니다. 어느새 일곱 살배기 아이들 키를 넘게 컸습니다. 주인네가 두 번씩이나 솎음질을 해 주어서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뻗쳐오르며 활개를 펼칩니다. 밑에서 자라 오르는 쑥줄기같은 것은 비웃어버려도 됩니다. 제깟것들이 삼을 따라서 커 오른.. 영상일기 2006.06.16
소는 불행하다 소는 불행하다 김동명 아직도 먼동이 트기 전이니 새벽 네 시쯤이나 되었을까. 논 밭 건너 신작로로부터 달구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어저께 도로묵이 많이 났다더니 아마 그걸 싣고 함흥(咸興)장으로 팔러 가나부다. 어제 하루의 멍에 자국이 채 풀리기도 전에, 또 이른 새벽부터 채찍을 받아야 .. 자료 수집 2006.06.16
별호 별호 나도향 글을 쓰는 사람이나 글씨를 쓰는 사람이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대개 별호를 쓴다. 또는 소위 행세한다는 사람치고 별호 없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다. 서양에도 별호를 쓰는 풍습이 있지마는 동양에서는 아주 심하다. 이것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생각하여 보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은 게 .. 카테고리 없음 2006.06.16
2월의 소리 2월의 소리 鄭 木 日 2월은 기수(旗手) 뒤에 서 있는 키 작은 사람같이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있는 듯 없는 듯 하고 얼굴의 윤곽조차 잘 보이지 않는다. 팔삭둥이처럼 무언지 좀 부족한 듯이 느껴진다. 햇빛을 환히 받는 웃음 띈 얼굴이 아니고, 응달에 얼굴을 숙이고 있는 못난 사람 같다. 제 몫을 챙.. 카테고리 없음 2006.06.16
부월채(斧鉞采) 부월채(斧鉞采) 신 진 탁 어려서부터 동자로 입산생활을 했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을 속세에 살다가 삶의 노정에 끝간데로 찾아든 곳이 산사였다. 때로는 벗어나고자 몸부림도 쳤지만 이 길이 내 삶인 것을 하며 스스로 위안 삼았으나 가슴 재우기 여러 번 누가 씌워 놓은 너울도 아닌데 스스로 얽혀 .. 영상일기 200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