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에서 함양군 안의면에 있는 안의초등학교 정원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안의현 동헌의 자리였다. 연암 박지원은 1791년 55세 때에 한서부판관에 임명되었다가 겨울에 안의현감으로 부밈했다. 옛날 동헌의 자리는 흔적이 없어졌지만 그곳에 안의현감으로 재직 당시의 공적을 새긴 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운동..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9.02
거제도에서의 하루 2010년 8월 21일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하계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다음 날 거제도의 기행에서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거제대학에서 2010년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하계수필대학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에서 부르는 바람소리에 이끌려서 다녀왔습니다. 종합경기장에서 참석자들을 만나..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8.23
행복회 받아들이는 연찬 모임 2010년 8월 18일 12시 참으로 생소하게 들리는 '받아들이는 연찬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인지 아득하기도 한 세월이었습니다. 윤숙조씨가 모두의 어머니로써 장소를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조윤수씨가 ,87년 5월이던가. 68회라고 기억합니다, 특강 이후 이연실씨가 전주에서 곧바로 하게 되었지요..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8.19
달항아리 블로그 홈 | 기자 블로그 | 시사 발언대 | -->테마 광장 | -->새로운 글 이벤트 -->| Blog뉴스 | 카페 | 사진마을 내 블로그 | 랜덤 블로그 차보살다림화 blog.chosun.com/ysjo43 바로가기 -------- 내블로그 가기 현재 로그인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불편을 끼친 점 사과드리며 조속히 복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8.16
<나도 샤갈처럼 미친 글을 쓰고 싶다> [책의 향기]조윤수 두번째 수필집 '나도 샤갈처럼 미친 글을 쓰고 싶다' 솔바람 같은 마음으로 일군 글밭들 이화정(hereandnow81@jjan.kr) 수필가 조윤수씨(67)는 길 잃는 즐거움을 즐긴다. 삶의 여러 갈래 길 중에서 한 길을 선택하지만, 그것은 삶의 결과가 아닌 과정이어서다. 작가가 되려는 꿈조차 없었던 ..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8.04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외롭습니다 - 장미의 계절 나만 외로운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외롭습니다 나리꽃은 거기 있어도 여름이 오면 얼마나 아름답게 꽃핍니까. 잡풀 우거지고 보아주는 이 없어도 주홍빛 꽃 한 송이 거기 있음으로 해서 사람들이 비탈지고 그늘진 그곳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고개를 넘고 물을 건너야 닿을 수 있는 ..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7.10
[스크랩] 청명절에 내보내는 개별꽃 어제는 입도조를 비롯한 어른들의 묘제墓祭가 있었다. 화창한 날씨에 여러 종친들끼리 반나절을 보내고 나서 작년에 이장한 고조부로부터 아버님, 어머님 무덤을 둘러보았다. 금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잔디가 잘 살았다. 좀 늦었지만 가까운 곳, 빌레못굴에서 진행되고 있는 4.3 문학기행에 가보니, 점..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6.14
[스크랩] 조팝나무꽃 점점이 박히다 2010 ‘4.3’ 62주년 제17회 4.3평화예술축전 초청 엽서가 왔다. 평화 음악제 “○○씨, 평화를 부르다”로 명명된 이 축전은 4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데 첫날은 필뮤직 앙상블, 제주빌레 앙상블, 주니어 레인보우, 트레블스, 작은새 밴드의 공연이 있고, 다음날은 제주민예총 음..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6.14
[스크랩] 꽃사과 꽃 고운 자태 유채꽃 큰잔치를 시샘하는 안개와 가랑비가 내리던 어제. 우리는 직선거리 1km 정도 떨어진 구두리와 가문이, 쳇망오름에 다녀왔다. ‘가는 곳마다 비가 피해간다.’는 해설사 3기생들과의 산행이었지만, 번영로에서 남조로에 들어서는 순간 컴컴하다. 오전 중에 한 때 비가 내리고 오후에 개겠다는 예.. 사진 영상물 모음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