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 보이차 이야기 꽃피는 아침마을 홈으로 | 마을지기 블로그 홈으로 꽃마 '운남보이차' 이야기(4) - 꽃마 '운남보이차'를 선보이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0/09/07 23:59 꽃마의 '운남보이차'를 준비하기 위해 세번째 운남성으로 향하던 날, 인천공항에서부터 시작된 비행기 연착은 곤명에서 서상반나로 이동하는 중국의 국.. 차 이야기 2010.09.10
보이차 공부 1 꽃마 '운남보이차' 이야기(1) - '꽃마 보이차'의 시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0/09/01 23:59 13억의 인구, 남한 면적의 97배. 그러나 이러한 수치로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13억의 사람들은 다시 수많은 민족으로 나뉘어지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땅에서 다양한 문화를 만.. 차 이야기 2010.09.03
보이차 공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0/09/02 23:59 '꽃마 보이차'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보이차의 역사를 다시 공부하는 것이었다. 몇 해 전부터 우리나라 차 시장에도 보이차가 많이 들어와 인사동 거리에서나 인터넷몰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보이차의 핵심을 꿰뚫지 않고.. 차 이야기 2010.09.03
[스크랩] 문학과 차(茶) 향기 따라 떠나는 하동 봄기행 4월, 지리산 맑은 물로 몸을 불린 섬진강이 악양 들판을 감싸 안으면 강기슭 매화는 화르르 등불을 매단다. 보리밭이 연둣빛을 일으키고 매화, 벚꽃 향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면 눈길이 닿는 어디라도 봄이 아닌 곳이 없다. 유유히 반짝이는 섬진강 은물결 따라 하동에는 봄빛이 가득하다. 최참판댁 .. 차 이야기 2010.05.23
[스크랩] 다인자료 강백년 姜栢年- 1603-1681 호 雪峰. 좌참찬을 지낸 청백리 차인. 지재당 강씨 只在堂 姜氏- 호 只在. 賈島의 시 '只在此山中'에서 두 글자씩 제호 고종 때 김해 기생, 此山 배문전의 소실이 된 시인. '지재당고'에 시 100여 수 구양수 歐陽脩- 호는 醉翁, 六一居士. 中國 宋나라 때 문인. 唐宋八大家의 한사람 .. 차 이야기 2010.04.25
[스크랩] 흑차(黑茶) 후발효차인 흑차를 설명하기에 앞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이차를 중심으로 흑차를 설명한다. 1)보이차 중국차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차중의 하나이다. 차의 6대 분류상 흑차에 속하며 중국의 운남성이 주산지이다. 그이름은 "보이현"이라고 하는 생산지가 아니라 집산지의 이름을 따서.. 차 이야기 2008.03.30
[스크랩] [전차제조법1]우리 기호에 맞는 전차(錢茶) 만들기 우리 기호에 맞는 전차(錢茶) 만들기 황기록 (사)한국차문화협회 이사 전차(錢茶)·떡차(餠茶)·단차(團茶)라고 이름지어진 고형차 종류는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지 오래다. 『우리차의 재조명』(최례원 저)의 내용 중 전차에 대한 언급을 보면 장흥 보림사 주변과 강진 월남사지(현 (주)태평양.. 차 이야기 2008.03.30
[스크랩] 茶 와 禪 - <5>‘물과 불의 어울림’을 마시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5> ‘물과 불의 어울림’을 마시다 茶야말로 四大 두루 갖춘 물건 수행인에 ‘水火相樂’ 화두 제시 사진설명: 중국 윈난 차의 주요 산지 가운데 하나인 ‘이우’(易武). 이우는 차의 여신을 가리.. 차 이야기 2008.02.17
[스크랩] 발우 끈의 미학 발우 끈의 미학 농차와 발우 공양은 여러가지가 닮아 있습니다. 차를 마실 때 훌쩍거리는 소리를 내지말고 고요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런 모습은 발우 공양 때도 그러하지요. 여러 대중이 한곳에서 한꺼번에 공양을 하더라도 고요한 상태를 흐트러뜨리는 일은 결코 없거든요. 차를 마신 뒤 차.. 차 이야기 2008.02.17
[스크랩] 농차(濃茶)의 세계 농차(濃茶)의 세계 한국 차살림 가운데 일본 ‘다도’를 거의 그대로 흉내내고 있는 것은 말차(抹茶) 마시는 모습입니다. 말차는 차나무의 어린 순을 가루로 갈아서 만든 차인데 더운 물에 타서 마시며, 찻잎을 우려 먹는 엽차(葉茶)와 함께 차(茶)의 주된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가루로 만든 차.. 차 이야기 2008.02.17